“2023년까지 10배 성장할 시장”··· 비즈니스용 AR 헤드셋 5종
Matthew Finnegan | Computerworld
한때 공상 과학 소설의 소재였던 증강현실(AR)이 점차 협업 및 생산성의 엔진으로 일터에 뿌리내리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직원 교육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장 서비스 기술자에게 원격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곳도 있다. 수술실에서 AR 장치를 사용하는 외과의사들도 있다.
AR이 발전하면서 기업들의 관심도 커졌으며, 향후 수 년 동안은 이런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IDC에 따르면 AR 및 가상현실(VR)에 대한 전세계 총 지출이 올 해 168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3년에는 1,6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3년에 AR 시장이 올 해의 수준보다 훨씬 높은 614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한 M&M(Markets and Markets)의 전망보다 2배나 높은 수치다.
이와 동시에 AR 하드웨어가 개선되고 있다. 디자인과 성능 측면 모두에서다. 오늘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는 5가지 AR 시스템을 살펴본다.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
레노버의 씽크리얼리티(ThinkReality) A6
뷰직스(Vuzix) M300 및 M400
매직 립(Magic Leap)의 립 원(Leap One) 글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