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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CA 이슈분석 17-14호] 쑥쑥 자라는 키즈 콘텐츠 현황 및 시사점

ㅇ ‘엔젤산업’으로 불리는 영유아 콘텐츠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키즈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음

ㅇ 해외에서는 구글이 2015년 2월 ‘유튜브 키즈’라는 어린이 동영상 앱을 출시한 이후 35개

국에서 매주 1,100만 명 이상 시청하며 누적 조회수 300억 회를 기록함

ㅇ 국내에서는 ‘핑크퐁’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스마트스터디는 유튜브에서 약 27억 건의

누적조회수를 기록했고 약 300만 명의 구독자 보유하고 있으며, ‘캐리와 장남감 친구들’로

유명한 캐리TV는 유튜브에서 26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함

ㅇ 키즈 콘텐츠에 대한 IT 기술 적용 사례

네이버 : 인공지능(AI), 음성합성(TTS), 대화형엔진 기술을 통한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음성인식 및 검색 기능 제공

카카오 : 인공지능(AI) API를 적용하여 다량의 콘텐츠를 인터렉티브로 재구축

KT : 가상현실(VR) 기술, 실시간 객체 추출 및 합성 기술을 통해 사용자환경(UI)을 쌍방향

시청으로 전환

LG유플러스 : 안드로이드 TV버전의 앱을 적용하여 부모와 아이들에게 최적화 된 UI제공

ㅇ 전망 및 시사점

–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키즈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소비 증가는 앞으로도 계속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플랫폼에 새로운 IT기술이 적용되고, 콘텐츠 본연의 품질은 크게 향상 될

것이며 산업간 경계도 붕괴될 것으로 전망됨

– 키즈 콘텐츠의 상업성, 선정성에 대한 이슈가 있어, 이에 대한 대처방안 마련이 필요하고

근본적으로 키즈 콘텐츠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역시 필요한 시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원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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