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관련 산업 대축제인 G-STAR에서 체험행사 진행 –
원광대학교 SW중심사업단은 사업 참여 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지스타(G-STAR)에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G-STAR(Game Show & Trade, All-Round)는 대한민국 게임 대전(KAMEX)을 잇는 대한민국 게임 관련 산업 대축제로 학생들은 전시 관람과 신작 게임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G-STAR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관련 이벤트로써 국내 게임 제작사들이 대부분 참해 국산 대형 온라인 게임 신작 발표와 더불어 학생과 기업 담당자 간 미팅을 통해 산업체와 취·창업 협력 기회 모색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은 온라인, 콘솔, 모바일 게임, 인디, 메타버스 분야의 국제 게임 컨퍼런스와 멘토 강연을 통해 세계 유명 게임 산업을 접하고, 라이브 비즈매칭을 통해 국내외 게임 산업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미팅에 참여했다.
특히 위메이드, 넥슨코리아,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인벤, 이루고월드, 레드브릭, 삼성전자, 에픽게임즈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게임 직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가 제공됐다.
학생들은 “관심을 두었던 게임 산업의 트렌드를 알아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과 함께 참관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었다”며 “기업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따라 방향성을 갖고 학업에 임하는 기회가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을 이끈 정찬성(SW중심사업단 부단장) 교수는 “지스타 현장 체험을 통해 게임 산업의 방향성을 한눈에 보고, 게임 관련 산업의 다양한 취업 연계와 게임 관련 창업 아이디어 발굴 등 학생들이 진로나 직업을 찾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